시골라이프의 진남1로에서 경험한 농촌 풍경은 계절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6월에는 모내기 준비로 분주한 들판의 활기가 느껴졌고, 8월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지나가며 또 다른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장소지만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점이 인상 깊었으며, 고추농사와 모내기 준비가 이어지는 농촌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진원면의 들판은 조용하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며 살아있는 공간임을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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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추밭에서 비는 내리고

2. 밭에서 집으로 가는 길

3. 시골 정자 앞에서

4. 해는 저물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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